책과 소설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 txt 판타지소설 후기

티라노s 2021. 8. 4. 22:30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  
연재주기 완결
작가 글쓰냐
평점 9.7
독자수 44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12월 3일
완결일 2020년 12월 25일
총 회차 385화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 txt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는 글쓰냐 작가님의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44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385화로 최근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이 중 외전은 5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나는, 신성한, 성숙한, 간지자는, 가볍게읽기좋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1 :
선발대...라고 하기에는 늦었지만 무료분 보고 씁니다
제목을 보면 여느 양판소 소설 같아보입니다 뭐...내용도 그런면이 없지않아 보이지만 첫 작품 치고는 필력도, 글의 흐름도 매끄럽습니다.
후반에 가서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후반에 뒤통수 맞은 소설들이 하도 많아서...) 


후기2 :
45편본 선발대입니다.
발암 여주 없구요, 대체로 사이다 내용입니다.
기연을 얻어서 쉽게 성장하는줄 알았지만
성장속도가 생각보다는 느린 편입니다.
상상을 깨는 전개가 많으며 대체로 볼만합니다.
살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떡밥도 많이 던져놨고 필력도 준수한 편입니다.
흔한 양판소가 아닌 소설입니다.
보시지 않은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겠네요.


후기3 :
선발대입니다.
솔직히 카카오페이지에서 개연성 같은게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몰입감이 무너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110화까지 보면서 오타를 제외하면 크게 몰입감이 떨어졌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짱인 먼치킨인 소설보다 적당한 먼치킨과 성장물이 섞인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 내에서는 꽤 명작반열에 드는 소설인 것 같아요.


후기4 :
후기
킬타 수작
개인적으로 딱 평점9.8인 소설임
9.9이상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9.7이하는 아닌 소설임 하도 카카페에 평점 믿고 보다가 눈버린적 많은데 이건 믿고 볼만하더라..아쉬운 점은 문장을 조금더 부드럽게 다듬으면 좋겠음
계속 "~다"로 끝나는데 소설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는거 같더라..딱히 이거말고는 문제는 없음


후기5 :
최신화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일단 발암이 거의 없고요. 대체로 전개가 시원합니다. 일단 환생물이고, 먼치킨 좋아하시거나 사이다 좋아하시면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먼치킨은 아니니 성장형먼치킨 정도로 보면 되겠고, 제목 보듯 검과 마법 둘다 쓰는 먼치킨임다.

필력도 나쁘진 않고, 시간킬링용으로 보셔도 좋아요.

환생물/ 성장형 먼치킨/전생의 인연


후기6 :
100년 이상을 살아보지 않았기때문에 노인의 성격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다만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고귀한 대마법사 같은 성향은 없습니다.
빠르게 젊은 몸에 적응하고 후반부에 이어서는 그냥 여타 전생물 주인공과 비슷한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작품 세계관은 아직까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140화 기준으로 배경이 영지-왕국-제국-사막-산맥  정도.
중반부 흔한 클리셰처럼 인간이 아닌 딸이 하나 생깁니다.
귀여우니까 그냥 보시구요.
하렘성향은 딱히 없습니다.
분량은 적절한 편입니다.

140화까지 고구마라고 불릴만한 내용은 크게 없습니다.
설정붕괴는 없습니다만 넣지 않아도 될 억지설정이 좀 들어가긴 합니다.
주인공의 무력,지능등은 세계관 탑에 드는 설정이라 긴장감이 많이 없습니다.
글은 초반에 잘 읽히지는 않습니다.
중후반 부터는 편하게 읽힙니다.

종합평가//
무난한 소설.
심심할때 읽을만함.
악역이 단순해서 주인공이 똑똑하게 느껴지지 않음.
나는 많이 까다로운 성격이다. 하면 패스

 

좋은 평가를 많이 받은 소설입니다.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로 양판소 소재를 이용한 소설중에서는
손가락에 꼽을만큼 잘 씀 소설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킬링타임을 위해 잘 읽히는 소설을 찾으신다면
이 소설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소설이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